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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정은 전격 방중에 민주당 “한반도 비핵화에 큰 진전 일어날 것”

김 위원장, 어젯밤 특별기차 편으로 네 번째 방중길 올라

 

더불어민주당은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소식에 “한반도 비핵화에 큰 진전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세 차례 중국을 찾았는데 이때마다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큰 진전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3월 방중 이후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렸고, 이를 기점으로 남북관계가 급진전됐다. 5월 방중 이후에는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본격적인 비핵화 협상이 시작됐다”며 “이번 4차 방중을 통해 조만간 있을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족사적 대전환기에 국회가 평화를 앞당기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국회 차원에서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국회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도 함께 추진하자”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전날(7일) 밤 특별기차 편으로 네 번째 방중길에 올랐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비핵화 협상, 대북 제재, 경제 발전 등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전격 방문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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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