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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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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태풍 링링에...'아 내 우산!'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을 막고있다.

박홍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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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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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5 아이콘매치’, 게이머와 축구팬에게 감동 안겨
넥슨(NEXON)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2025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초대형 이벤트로, 13일~14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패배한 ‘FC 스피어(창팀)’이 ‘실드 유나이티드(방패팀)’에 재대결을 신청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올해는 앙리·드로그바·퍼디난드·푸욜 등 2년 연속 출전 선수들에 더해, 루니·호나우지뉴·제라드·베일 등 새로운 선수가 참가하면서 축구계 레전드 클래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 프리미어리그의 명장으로 꼽혔던 아르센 벵거(Arsene Wenger, FC 스피어)와 라파엘 베니테스(Rafael Benitez, 실드 유나이티드)가 양팀의 감독으로 합류해 더욱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축구계 명심판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피에를루이지 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