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을지면옥 입구 모습.
서울 5대 평양냉면집으로 꼽히는 이곳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세운3구역에 위치해 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초 을지면옥 등 노포(老鋪·오래된 가게)의 보존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사업시행인가 이전단계 사업지들의 개발을 연말까지 잠정 중단시켰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지구 정비구역 해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을지면옥 입구 모습.
서울 5대 평양냉면집으로 꼽히는 이곳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세운3구역에 위치해 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초 을지면옥 등 노포(老鋪·오래된 가게)의 보존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사업시행인가 이전단계 사업지들의 개발을 연말까지 잠정 중단시켰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지구 정비구역 해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