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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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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교수,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목포·신안 통합으로 새로운 전기 마련할 것”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7일 목포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

 

배 교수는 7일 목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준비된 국회의원, 박지원 의원을 이길 더불어민주당 필승 후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등록을 마친 배종호 예비후보는 KBS기자협회장과 KBS뉴욕특파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그간 KBS, MBC, YTN 등 주요 방송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배 후보는 최근 3년 진보진영 정치평론 활동으로 목포와 호남 민심을 대변해 왔다면서 목포의 정치 개혁을 선도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3년 동안 목포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3번 도전하며 목포 시민들과 함께 목포 발전을 위해 고민했던 시간과, 지난 총선 여론조사에서 박지원 의원과 오차 범위 안에서 초박빙의 접전을 벌였던 지지도를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필승 후보란 점을 역설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미래 목포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목포-신안 통합, 목포-부산 고속철도 조기 건설,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산업 기자재 배후기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배 예비후보는 목포-신안 통합에 대해 “여수 순천 광양은 통합에 성공한 반면, 목포는 기득권 정치 때문에 통합에 실패했다”며 “목포·신안 통합을 통해 규모의 지역 경제를 이끌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는 현역 박지원 후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배종호 세한대 교수를 비롯,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세 후보가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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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