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5 (토)

  • 구름많음동두천 -3.3℃
  • 흐림강릉 3.9℃
  • 구름많음서울 1.0℃
  • 구름많음대전 1.7℃
  • 흐림대구 7.2℃
  • 흐림울산 8.0℃
  • 흐림광주 5.1℃
  • 흐림부산 8.5℃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12.0℃
  • 구름많음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0.3℃
  • 구름많음금산 -0.9℃
  • 흐림강진군 4.7℃
  • 흐림경주시 6.3℃
  • 구름많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사회


중장년 구직자, 평균 14개사 지원·4곳서 면접 본 후 재취업 성공

 

재취업에 성공한 중장년 구직자들은 평균 14개 회사에 지원하고, 4개사에 면접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작년 11월27일부터 12월11일까지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352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중장년 구직활동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40세 이상 중장년들이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해 입사 지원한 회사 수는 ▲5개사 미만이 43.2%로 가장 많았고, ▲5개사 이상 10개사 미만 26.5% ▲10개사 이상 20개사 미만 14.9% 순이었고, ▲100개사 이상 지원했다(3.2%)는 응답도 있었다.

 

면접의 경우에는 ▲5개사 미만이 68.4%로 가장 높았고 ▲10개사 이상 15개사 미만 5.2%로 조사됐다.

 

중장년 구직자들은 본인의 경제활동이 67세까지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원하는 급여 수준은 ▲200만원 이상 250만원 미만이 32.7%로 가장 많았고, ▲1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24.7% ▲2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17.6% 순이었다. ▲500만원 이상을 희망한다는 응답도 2.6%를 차지했다.

 

이들이 재취업 후 받는 임금 수준은 오랜 기간 재직했던 주된 직장에서의 임금 대비 ▲50% 미만 26.4% ▲50% 이상 ~ 60% 미만 21.3% ▲70% 이상 ~ 80% 미만 18.1% 등이었고, 더 많이 받았다는 응답은 8.4%에 그쳐, 전체적으로 과거 직장 임금 대비 평균 66.3%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조사 결과인 평균 61.6% 대비 4.7%p 상승한 것이다.

 

재취업에 성공한 중장년 10명 중 7명(67.1%)은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했다.

 

세부적으로 ▲1년 이상 2년 미만이 21.9% ▲6개월 이상 1년 미만 21.3%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14.2% 등 순이었고, ▲5년 이상 근무했다는 응답은 7.7%에 불과했다.

 

이를 작년과 비교해 보면 2년 이내 퇴사자의 경우 작년 74.6% 대비 7.5%p 줄어든 것이다.

 

이들은 재취업 활동을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 ▲중장년 채용수요 부족(38.9%)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풍토(36.1%) ▲새로운 기술·직무역량 부족(16.5%) 등을 꼽았다.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경력과 경험이 뛰어난 중장년이 한 직장에서 장기 근속하지 못한다는 점과 이들이 재취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는 것은 중장년 채용수요 부족이라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중장년 재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의 중장년 채용인식 전환과 중장년 장기근속 지원과 같은 정부의 핀셋지원 확대 등 다각도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설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 경기북부소방,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설 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연천군 전곡 전통시장, 전곡역, 시내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설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명절기간 도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대해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연천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 현수막과 어깨띠, 각종 홍보물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같은 시간 경기북부 30개소의 전통시장, 역사,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에서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1개 소방관서,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1,220여명이 투입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모든 분야에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재 본부장은 캠페인에 이어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는 연천소방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