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4 (화)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5.5℃
  • 맑음서울 8.6℃
  • 연무대전 7.8℃
  • 맑음대구 9.8℃
  • 맑음울산 9.9℃
  • 맑음광주 8.2℃
  • 맑음부산 10.6℃
  • 흐림고창 4.9℃
  • 맑음제주 11.1℃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기업


LG화학은 지난 13일 9,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에 대한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조3,700억원의 자금이 몰려 당초 계획보다 확대된 것이다.

 

LG화학은 공모채 수요 예측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2조원대의 참여금액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2조1,600억원, 2019년에는 2조6,4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수요예측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LG화학은 우수한 금리로 투자재원을 조달하며 조기 유동성 확보가 가능해졌다.

 

구체적으로는 만기 3년물 3,500억원, 만기 5년물 2,500억원, 만기 7년물 500억원, 만기 10년물 2,5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만기 3년, 5년, 7년물ㄹ은 개별민평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10년물은 개별민평금리 대비 0.05%p 낮은 수준으로 금리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정 금리는 오는 18일 최종 결정된다.

 

LG화학은 이번 회사채 발생으로 확보한 투자재원을 석유화학 부문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여수 NCC(납사분해시설) 공장 및 고부가 PO(폴리올레핀) 생산시설 증설에 투자할 방침이다.

 

차동석 부사장(CFO)은 “이번 회사채의 성공적인 발생한 투자자들이 당사의 미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전 사업부문에서 사업구조 고도화를 적극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서지현 검사 “‘박사방’ 사건, ‘예견된 범죄’…제대로 대처 안 하면 ‘지옥’”
검찰 내 성추행 문제를 폭로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박사방’ 사건을 두고 “너무나 당연히 ‘예견된 범죄’였다”며 “n번방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우리 아이들은 정말 제대로 된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서 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베, 소라넷 등에서 유사 범죄들이 자행됐지만, 누가 제대로 처벌받았나, 손정우, 양진호, 승리, 김학의, 안태근. 여성을 인간 취급하지 않은 자들, 누가 제대로 처벌받았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투, 버닝썬, 화장실 몰카 등 여성 이슈 신경 쓰면 남성들 표 떨어진다고 외면한자들 누구였나. 나, 내 가족만 피해자나 가해자가 아니면 된다고 외면한 이들은 누구였나”라며 그동안의 정치·사회적 무관심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당할만 했다고? ‘노예’ 외에도(이 경우도 절대 부동의나) 카톡 프로필, 인스타 사진, 동기 여학생 치마 속과 명찰, 지나가는 스튜어디스 사진, 하물며 여친이나 가족사진 등 올려 포르노 합성 요청, 욕설, 음란 문자 발송이나 강간 요청하고 공유한 방이 셀 수 없는데 그것도 피해자 잘못인가?”라면서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가해자는 미래창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