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9℃
  • 구름조금강릉 -4.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8.6℃
  • 구름많음대구 -5.9℃
  • 구름조금울산 -4.4℃
  • 구름많음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2.0℃
  • 흐림고창 -6.2℃
  • 흐림제주 2.9℃
  • 구름많음강화 -9.9℃
  • 흐림보은 -11.7℃
  • 흐림금산 -10.5℃
  • 흐림강진군 -2.8℃
  • 흐림경주시 -5.2℃
  • 흐림거제 -1.6℃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경인뉴스


목포 배종호 예비후보, 경선 배제 결정 수용 … “민주당 후보 목포 당선되도록 최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배종호 예비후보가 경선 배제 결정을 수용하고,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2차 발표를 통해 배종호 예비후보를 경선에서 제외시킨 데에 따른 것이다.

 

배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3년 동안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이번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을 위한 목포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배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종호, 김원이, 우기종 세 후보가 치열한 혼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배제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 승리를 위한 이른바 ‘원팀 정신’에도 맞는지 의문”이라며 “특히 중앙당 예비후보자 검증과정에서 아무런 결격사유가 없었음에도 부적격 처리됐다가 재심을 통해 예비후보자 적격판정을 받은 바 있는 저로서는 중앙당의 이번 목포 민주당 후보 경선 배제 결정이 과연 공정한 결정인지, 정당한 결정인지 회의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배 예비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4.15 총선 승리를 위해 당의 결정을 깨끗하게 수용하겠다”며 “최근 일어나고 있는 돌발성 악재와 보수 통합 움직임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 전선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용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고, 민주당 후보가 목포에서 당선되도록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13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우리 목포 시민들과 지지자 여러분들의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목포 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을 위해, 그리고 지지해주신 분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비록 이번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목포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는 있었다”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목포-신안 통합이 살 길이라는 저의 주장과 공약에 많은 목포 시민들이 공감을 보여주셨고, 여러 정치인들과 예비후보자도 목포-신안 통합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며 “박우량 신안군수가 통합대열에 합류한 데 이어 김종식 목포시장도 목포-신안 통합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이라고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목포-신안 통합은 관 주도보다는 민간차원에서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 목포-신안 통합을 이루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 예비후보는 끝으로 “13년 동안이나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우리 목포 시민들과 지지자 여러분들에게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결코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목포 발전으로 꼭 갚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