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4일) 하루 동안 438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5,766명으로 늘었다.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38명의 추가 확진자 가운데 대구 지역 확진자가 3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87명 ▲경기‧경남 9명 ▲서울‧충남 4명 ▲강원 2명 ▲광주‧대전‧충북‧제주 1명 순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총 3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