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M포토] 총선 D-8, 전통시장 찾은 도봉을 김선동 “함께 코로나 극복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도봉을에 출마한 김선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과 중랑천변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깨비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전통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도깨비시장 상인들을 만난데 이어 중랑천변을 찾아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A씨는 김 의원에게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한화 김승연 회장, 대전구장 깜짝방문…임직원들과 '최강한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지난 3일 임직원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날 김 회장은 계열사 직원 746명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 한화이글스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현장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여러 계열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경기가 끝나는 연장 11회 말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앞서 지난 달 17일 김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사업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진행했고, 직원들의 환영 속에 “곧 대전에서 보자”며 만남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 약속을 직접 실천한 것이다. 이날 김 회장은 8회부터 연장 승부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직원들 옆에서 함께 자리하며 “최강한화”를 외치고 박수를 보내는 등 진심 어린 응원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 회장은 한화이글스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1986년 구단 창단부터 구단주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왔고, 최근 몇 년간 팀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도 힘을 쏟아왔다. 지난해에는 대전구장을 아홉 차례 방문했으며, 올해도 이번까지 네 번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팬을 격려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4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