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도봉을에 출마한 김선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과 중랑천변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깨비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전통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도깨비시장 상인들을 만난데 이어 중랑천변을 찾아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A씨는 김 의원에게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