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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103개국 재외국민 3만명 귀국 지원"

22일 기준 103개 국가…"우리 국민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창의적 해법 찾을 것"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속에서 지난 22일 기준으로 103개 국가에서 우리 재외국민 3만 174명의 귀국지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동안 저희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 어디라도 그곳에 한국인이 있다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지원을 위해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말 중국에서 시작된 우리 국민에 대한 귀국지원은 아프리카에서 29개국, 중남미 20개국, 유럽 17개국, 중동 14개국, 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국, 아세안 8개국, 북미 및 동북아에서 각각 2개국에서 이뤄졌다.

 

윤 부대변인은 "3만 명이 넘는 재외국민의 귀국을 돕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방식이 동원됐다"며 "대표적으로 우한에서 했던 것처럼 군용기를 포함의 정부가 직접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식과 민간항공 증편을 위한 정부 차원의 교섭 등 전세기 투입 외 지원방식이었다. 일본과 페루는 두 방식 모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기를 임차한 사례는 모두 여섯 차례로 군용기를 포함한 숫자"라며 "중국, 일본, 이란, 페루,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1,707명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귀국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 부대변인은 "모든 국제 항공편이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 해당국 정부와 교섭을 통해 임시 민간항공 운항을 성사시켜 20개국 1만 5,802명이 귀국했다"며 "현지 우리 공관에서 항공권을 확보한 뒤 교민들에게 지원했고, 그렇게 해서 출국하신 분이 29개국 804명"이라고 했다.

 

또 "해당국에 진단키트와 방역 물품을 보내거나 예외입국을 인정받은 기업인들의 입국 항공편과 연계해서 각각 9개국 2,106명, 3개국 537명의 귀국을 지원했다"고 했다.

 

재외국민 귀국지원도 이뤄졌다.

 

윤 부대변인은 "우리나라가 주선해 마련한 임시 항공편에 23개국 439명의 외국인이 탑승할 수 있도록 조치해다"며 "48개국에서 773명의 우리국민은 외국 정부가 마련한 항공기를 타고 무사히 귀국했다"고 했다.

 

윤 부대변인은 "고국 땅을 밟은 재외국민들의 첫마디에 문재인 정부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국민의 무사귀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 그곳에 우리 국민이 있다면 정부는 주저하지 않고 창의적 해법을 찾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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