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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 의장 “3차 추경 하루빨리 통과돼야...국회도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예방 받아

 

박병석 국회의장은 19일 “추경이 하루빨리 통과돼야 한다”며 “국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의장집무실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3차 추경안이 제출된 지 2주가 지났다. 여러 가지 지원대책이 마련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기도 중요하다. 이번 추경이 지난번 2차 추경안처럼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됐으면 좋겠다”는 성 장관의 언급에 이같이 답했다.

 

문 의장은 그러면서 “국가 비상시기다.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야한다”고도 했다.

 

 

면담에는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이용수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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