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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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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장 출마' 김선동 "주택 선순환 구조 만들 것"

"주택 80만호 공급, 신혼부부 반값전세, 은퇴자 세금감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주택 80만호를 공급하고 반값전세 신혼주택을 제공해 젊은이들이 맘껏 사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동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선동의 희망주택'이라는 제목의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은퇴세대가 중대형 주택을 팔고 소형주택으로 이전할 경우 취득세 면제 및 양도소득세 파격감면을 통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겠다"고도 했다.

 

평수를 줄여 이주하는 1가구 1주택 은퇴자에겐 지방세인 취득세를 면제해주고 양도소득세 감면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김 후보는 "김선동의 희망주택 핵심은 주택 선순환 구조로의 전환"이라며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평형을 늘리고 줄여가며 행복한 일생을 즐기도록 하는 주택정책이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 원주 출신의 김 후보는 고려대 정치회교학과를 졸업해 제18대와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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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