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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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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천호A1-1 등 16곳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발표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2차 후보지 16곳을 선정해 전날(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천호A1-1, 상계3, 본동, 금호23, 숭인동 1169, 신월7동-2, 홍은1, 충정로1, 연희동 721-6, 거여새마을, 전농9, 중화122, 성북1, 장위8, 장위9, 신길1 등이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ㆍSH공사가 시행자로 참여해 용적률 상향 및 분양가상한제 배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늘어나는 용적률의 일부를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기부채납받는 사업 방식이다.

 

정부는 앞서 1월15일 흑석2, 양평13·14, 용두1-6, 신설1, 봉천13, 신문로2-12, 강북5 등 공공재개발 1차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사진은 2차 후보지 발표 다음날인 30일 오후 천호A1-1 구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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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