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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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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심, 이재명으로 돌아서나?

李 27.8% vs 尹 19.3%...국힘 후보 적합도 1위 ‘홍준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한 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6~7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전날(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27.8%, 윤 전 총장은 19.3%를 기록하면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간 격차는 무려 8.5%포인트나 벌어졌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2.6%로 3위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8%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36.6%, 이낙연 18.6%, 박용진 3.8%, 정세균 3.3%, 추미애 3.1%, 김두관 후보 0.7%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는 홍준표 27.1%, 윤석열 22.8%, 유승민 10.1%, 최재형 2.8%, 원희룡 1.6%, 하태경·황교안 1.1%였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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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경기도 건의 반영해 생업 문턱 낮춘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가 반영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 활동을 제약하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거주 요건이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되면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업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또 시도별 시설 설치 가능 물량도 확대돼 경기도의 경우 허가 가능 수량이 기존 63개에서 84개로 늘어난다. 부대시설 면적 역시 기존 200㎡에서 300㎡로, 승마장 부대시설은 2000㎡에서 3000㎡로 확대돼 수익성과 운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밀착형 규제도 손질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 주택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설비의 경우 기존에는 일정 면적 이하만 신고로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면적을 초과하더라도 허가를 받으면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아울러 승계 자격 제한과 부대시설 설치 기준 등은 시군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돼, 지역 여건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은 현장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