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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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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그분, 국민의힘이거나 함께 이익 나눈 부패세력”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대장동 특혜 의혹’ 관련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로 일컬어지는 이른바 ‘그분’의 정체와 관련해 “그분이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국민의힘 또는 여기에 도움주고 비호하고 투자하고 이익을 나눈 부패정치 세력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 중 ‘그분’을 언급하자 “제가 주인이면 왜 국민의힘 분들을 고문시키고, 국민의힘 분들 부인한테 돈 주고, 국민의힘이 추천한 변호사한테 100억원 주고,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한테 50억 주고 그러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토건세력 입장에서는 민간개발해서 100% 가질 뻔 했는데 민간개발 막고, 4000억 뺏고, 그것도 부족해서 1100억 더 부과시키고, 그것도 부족해서 청렴서약서 이유로 환수하라고 지시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감정이 안 좋겠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둑은 도둑맞은 물건가지고 있는 사람이 도둑이다. 최소한 공범 또는 장물범”이라며 “부정부패의 범인은 돈을 받아 이익을 취한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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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