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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차기 정부 통일 정책 제안 특강 및 간담회' 개최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종선 선언 타결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미 관계 변화를 전망하고, 차기 정부의 통일정책을 제안하는 특강과 간담회가 2일 오전 7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초청 연사로 나와 문재인 정부의 남북관계 4년을 평가하고, 바이든 정부와 남북한 3자 간 평화로운 관계 복원과 통일정책 방안을 모색해본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추진위원회와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지속가능한사회연구소, M이코노미뉴스가 공동주최한다.

 

간담회에는 이석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현정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부의장(현대그룹 회장),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개성공단 기업협회 남북교류협력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남북관계 회복 방안과 파주-개성 간 마라톤 대회 등 남북 교류 사업에 관해 허심탄회한 의견이 교환될 예정이다.

 

■ 일시 : 2021년 12월 2일(목)

     - 07:00~07:40 조찬

     - 08:00~10:00 “남북미 관계 전망과 통일정책 제안” 특강 및 간담회

■ 장소 : 여의도 콘래드 호텔 6층, 스튜디오 7번 룸

    - 사회 : 허상수 전 성공회대 교수

    - 개회사 : 문경환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파주‧개성평화마라톤 남측 실무 대표/ 전 제주남북 민족평화체육축전 남측 실무대표

■  축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 주최 :(사)민족문화체육연합/지속가능한사회연구소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추진위원회, M이코노미뉴스(前MBC이코노미뉴스)

■ 내용 : 차기 정부 통일정책 제안

   <제1부> 초청 특강 :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전 원광대학교 총장)

   <제2부> 참석 인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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