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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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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쌀집 아저씨' 김영희 MBC 전 부사장, 이재명 선대위 합류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쌀집 아저씨’라고 불렸던 김영희 전 MBC 콘텐츠총괄부사장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로 영입할 예정이다.

 

민주당 선대위는 1일 기자단에게 문자를 보내 이 후보가 내일(2일) 오전 9시 민주당사에서 김 전 부사장을 선대위 영입인재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는 "김 전 부사장의 영입 의미, 선대위에서의 지위와 역할은 발표 시 소개한다"고 했다.

 

김 전 부사장은 MBC에서 '느낌표' '몰래 카메라' '나는 가수다'등 유명 프로그램을 제작한 예능 프로듀서(PD) 출신이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에서도 김 전 부사장 영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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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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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