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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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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광희 경기도의원, ‘2021 교통문화의정대상’ 수상

 

조광희 경기도의원이 17일(금) ‘2021 교통문화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 연합회(이사장 김세연)가 경기도 교통환경개선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경기도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조 경기도의원은 도내 건설교통 분야 발전을 위한 건설산업 활성화와 도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경기도형 환승시설 사업의 추진상황,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재원확보 등을 집중 질의하는 등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부문이 높게 평가받았다.

 

조광희 도의원은 “앞으로 도내 교통편의 증진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정책·예산 등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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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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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