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7.1℃
  • 맑음서울 15.1℃
  • 맑음대전 14.6℃
  • 맑음대구 14.5℃
  • 박무울산 13.6℃
  • 맑음광주 15.8℃
  • 구름많음부산 16.8℃
  • 맑음고창 12.6℃
  • 구름많음제주 16.0℃
  • 구름많음강화 11.0℃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3.9℃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2.3℃
  • 구름많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20일 월요일

메뉴

정치


尹, 김건희 ‘미투 언급’ 사과 요구에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8일 배우자 김건희 씨가 ‘미투’를 언급한 것과 관련,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씨가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서 관련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어제 말씀드린 게 전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전날 김씨와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 간의 통화 녹음이 일부 보도된 것과 관련해 특정 발언에 대한 언급 없이 “어찌 됐든 많은 분들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씨는 해당 기자와 통화하면서 “보수들은 챙겨주는 건 확실하지. 그렇게 뭐 공짜로 부려 먹거나 이런 일은 없지. 그래서 미투가 별로 안 터지잖아”라며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돈은 없지, 바람은 피워야 겠지, 그러니까 다 이해는 간다”며 “보수는 돈 주고 한다. 안그러면 나중에 화 당한다. 지금은 괜찮은데 사람이 내가 내 인생 언제 잘 나갈지 모른다. 그때 다 화를 당한다. 여자들이 무섭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투'도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터뜨리면서 잡자고 한 것이다. 아니 그걸 뭐하러 잡자 하냐고 미투도”라며 “사람이 살아가는 게 너무 삭막해. 난 안희정(전 충남지사)이 불쌍하더구만 솔직히. 나랑 우리 아저씨(윤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피해자 김지은씨는 전날 한국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성명을 내고 김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