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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출발

 

코스피가 1거래일 전 종가인 2729.98보다 8.76포인트(0.32%) 하락한 2721.22으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28일 9시 38분 기준 2720.27로 9시 19분 2709.83으로 저점을 찍은 후 다시 오르며 2720선을 두고 치열하게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거래는 개인이 2487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170억 원, 기관이 1335억 원을 순매도하며 2710선과 272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보다 0.51포인트 (0.05%) 내린 934.18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기준 928.94로 개인이 1233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753억 원, 기관이 348억 원 순매도해 930선을 두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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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