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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도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2740선을 유지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67포인트(0.21%) 오른 2746.7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24포인트(0.63%) 상승한 2758.31로 시작해 13시 40분 경 2740.02로 저점을 찍은 후 2740선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장을 마쳤다.

 

거래는 개인이 1380억 원, 외국인이 96억 원 순매도했음에도 기관이 1593억 원 순매수하며 2740선을 방어했다.

 

한편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930선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25포인트(0.45%) 상승한 942.08으로 출발 후 14시 20분 경 936.91로 저점을 찍은 후 다시 회복세를 보였지만 940선을 넘지 못하고 전장 대비 1.24포인트(0.13%) 오른 939.07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는 개인이 272억 원, 외국인이 221억 원 순매수하고, 기관이 295억 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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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