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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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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김동연 "경기도의 다양성은 곧 경쟁력"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31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내 인생의 절반을 광주, 성남, 과천, 안양, 의왕에서 살았고, 공직과 대학총장을 하며 20년을 경기도에서 일했다“며 "경기도는 내게 기회를 열어준 곳이고 이제는 내가 헌신해야 할 곳이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대한민국 인구의 1/4가 거주하는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으로, 도시와 농촌, 자연보전지역과 인구밀집지역, 첨단산업과 전통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는 다양성이 공존한다"며 "이 다양성이야 말로 경기도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경기도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미래대비, ▲평화공존, ▲균형발전, ▲정치교체의 4가지를 중점으로 꼽았다.

 

김동연 대표는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부총리 등을 지낸 경력과 국제기구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 등을 강조하며 경기도를 새롭게 바꾸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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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임실 일가족 사망사건’ 현장 점검…돌봄·자살예방 체계 강화 시사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정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21일 오후 전라북도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택에서는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해 가족 돌봄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의 논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