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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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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민주당-새물결 합당 완료...김동연 “전통 지키며 혁신하겠다”

                 ▲ 영상 취재 : 최종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15일 합당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양당 합동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합당을 선언했다.

 

김동연 대표는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전통을 지키고 가장 민주당스럽게 혁신하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에 여러분과 함께 언제까지 하면서 민주당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동연 대표는 자동으로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되면서, 조정식·안민석 의원 및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당내 경선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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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