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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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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민주당-새물결 합당 완료...김동연 “전통 지키며 혁신하겠다”

                 ▲ 영상 취재 : 최종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15일 합당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양당 합동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합당을 선언했다.

 

김동연 대표는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전통을 지키고 가장 민주당스럽게 혁신하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에 여러분과 함께 언제까지 하면서 민주당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동연 대표는 자동으로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되면서, 조정식·안민석 의원 및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당내 경선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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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교사 업무 ‘과중’...현장학습·수학여행까지 개인 차량으로?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돌봄 업무는 물론 학생 이동까지 책임지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들이 학생을 자신의 차량으로 현장학습·수학여행 등 직접 데리고 오가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초·중·고 전체 기준으로 47,395개에서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교육부가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을 보면 교사 개인 차량 16.5%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1,286건의 이동이 교 개인 차량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이 사적 차량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는 있으나, 학교별 특수학급 수가 많아 희망 날짜에 배차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수송하던 중 접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