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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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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절반, '코로나19 이전 일상 회복 '올해 가능할 것'

가장 하고 싶은 일 '여행과 문화 활동'

경기도민 절반 가량은 ‘코로나19 이전 일상 회복’ 시점을 올해 안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여행과 문화 활동을 꼽았다.


경기도가 지난 4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들은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기에 대해 ‘올해 상반기 내’ 10%, ‘올해 하반기내’ 35%라고 응답했다. ‘내년 이내’라고 응답한 비율은 34%, ‘2024년 이후’는 14%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국내 여행’ 57%, ‘해외여행’ 54%, 영화, 공연, 경기, 미술·전시 관람 등 문화 활동’ 54%, ‘근교 나들이’ 53%였다.


또 '동창회, 야유회, 직장회식 등 사적 모임'과 '결혼, 돌잔치 등 가족 모임'은 각각 48%, '스포츠 및 레저활동’ 47%, ‘주점, 노래방, 클럽 등 유흥시설 방문’ 21%였다.
 

경기도민 30%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전보다 외부활동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해제 이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65%, ‘이전보다 횟수가 줄었다’는 응답은 5%였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23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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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