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4.1℃
  • 흐림강릉 9.9℃
  • 흐림서울 17.5℃
  • 흐림대전 15.8℃
  • 구름많음대구 11.0℃
  • 흐림울산 11.0℃
  • 흐림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2.8℃
  • 흐림고창 13.1℃
  • 흐림제주 15.9℃
  • 흐림강화 13.8℃
  • 흐림보은 13.3℃
  • 흐림금산 14.1℃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7.8℃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7일 금요일

메뉴

경인뉴스


"빈부격차가 건강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김동연, 긴급끼니 돌봄제도 도입 공약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3일 “빈부격차가 건강격차로 이어지지 않게, ‘긴급끼니돌봄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에게도 끼니를 걱정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지금이야 먹거리가 넘쳐 문제라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의 누군가는 끼니를 걱정하고 계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실제 건강한 슬로우푸드 대신 패스트푸드의 식탁 점유율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먹거리 변화에 따른 소아비만, 성조숙증 등 어린이 건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김 후보는 경기도에서 시행중인 먹거리 건강 관련 정책의 성과를 언급하며 도민건강 사업의 확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빈부의 격차가 건강의 격차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면서 먹거리 사회 안전망 조성을 위한 구체적 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해고와 폐업 등으로 빈곤위기에 처한 이들을 대상으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긴급끼니돌봄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취약계층에는 농식품 바우처 제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기도에서 시행중인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과, 학교 등 공공급식에 친환경농산물‧로컬푸드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농어촌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기존 ‘먹거리위원회’를 ‘농어업‧농어촌‧먹거리위원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추미애 “경기도, 미래산업 메가특구 중심으로…권역별 전략 추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6일 정부의 ‘메가특구’ 구상과 관련해 “경기도를 미래산업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메가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로봇, 재생에너지, 바이오, AI 자율주행 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산업 기반과 인재, 인프라가 집적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를 4대 권역별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서북부는 재생에너지, 동북부는 로봇, 서남부는 바이오, 동남부는 AI 자율주행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해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경기도에서 검증된 산업 모델을 확산시킨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산업 구조 전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메가특구’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메가특구는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을 통해 미래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지역 거점으로, 재정·금융·세제·인재·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추 후보는 이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