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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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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50.8% vs 윤형선 40.9%...안철수 60.8% vs 김병관 32.1%

김은혜 43.8% vs 김동연 43.2%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상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50.8%,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40.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60.8%, 김병관 민주당 후보는 32.1%를 각각 얻었다.

 

한편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같은 기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은혜 후보는 43.8% 김동연 후보는 43.2%를 각각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계양을 조사 ±3.5%포인트 ▲분당갑 조사 ±3.4%포인트 ▲경기지사 조사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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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충남도와 지역기반 농식품기업 투자 본격 추진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충남지역경제활성화펀드(충남미래혁신기술투자조합) 100억 원 결성 시기에 맞춰 19일 충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 기반 둔 농식품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이날 업무협약에는 충남도·충남테크노파크·충남경제진흥원 등이 함께 체결했다. 지역경제활성화펀드는 출자약정액의 70% 이상을 해당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농식품경영체에 투자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농금원은 2018년 이후 지역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억 원 이상 규모의 5개 펀드(570억 원)를 결성했다. 올해 11월에는 충남지역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를 100억 원 규모로 최초 조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충남지역 펀드가 결성됨에 따라, 충남도가 보유한 기업정보와 농금원의 투자 전문성의 결합을 통해 기업발굴에서 투자까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투자유치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의 자금 유치 기회를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농금원과 충남도 간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해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농식품기업의 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수도권과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