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1.7℃
  • 맑음부산 0.5℃
  • 흐림고창 1.3℃
  • 흐림제주 8.4℃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3℃
  • 구름조금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메뉴

경인뉴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수원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이재준 후보, 수원시청 별관서 사전투표 마치고 소감 밝혀
부인과 함께 사전 투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7일 “수원 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일자리 풍족하고 살기 좋은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전 투표 첫 날 수원시청 별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부인 이지영씨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이 같은 내용의 소감을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하신 말씀 가운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민주주의가 성숙된다 그 힘을 보여주라’는 말씀이 있다”며“결국은 투표라는 신성한 행위가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여론조사가 정치선호도가 높은 사람들의 참여가 높아 박빙인 것처럼 보이지만 열심히 현장을 다니고 유세를 다니면서 보면 바닥 민심을 알 수 있다”며 “일반적인 이 바닥의 민심은 지금 이재준 더불어민주당에 있고 그래서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