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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하락세 보이는 중

원·달러 환율 1295원대

코스피가 1거래일 전 종가인 2408.93보다 8.18포인트(0.34%) 상승한 2417.11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22일 9시 36분 기준 2393.25로 하락 중이다. 거래는 개인이 2960억 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이 1105억 원, 기관이 1884억 원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보다 4.91포인트(0.63%) 오른 783.21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기준 775.3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는  개인이 833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96억 원, 기관이 197억 원 순매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2% 떨어진 1290.60원이었으나 9시 36분 기준 0.12% 상승한 12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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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이산가족 80년 “생사 확인 위한 서신교환” 촉구
북한에 있는 가족의 생사 확인을 위한 서신교환 실현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함께했다. Peace Makers Korea 대표 김사랑 양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단 80년 이산가족 80년,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가족의 얼굴을 보겠다고까지는 하지 않겠다. 가족의 목소리를 듣겠다고까지는 하지 않겠다. 그러나, 가족의 생사를 알기 위해 서신교환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며 인간의 신성불가침한 권리로 중범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수감자도 전쟁터의 사람들도 가족과는 소통을 한다”면서 “이산가족 누구나 편지로라도 소식을 전하며 생사확인이라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서신교환 실현 서명에 함께 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단 한 통의 편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환갑이 넘어 탈북했다는 기자회견 참석자는 발언에서 “북한에 남기고 온 자식들과 배우자 그리고 손자, 손녀 13명의 가족들과 이산가족으로 생활하고 있다”면서 “아무 때나 국제여행을 할 수가 있으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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