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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

코스피가 1거래일 전 종가인 2342.81보다 5.03포인트(0.21%) 상승한 2347.84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23일 9시 22분 기준 2341.27로 하락 중이다. 거래는 개인이 1160억 원, 외국인이 975억 원 순매도 했고, 기관이 2143억 원 순매수 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보다 4.23포인트(0.07%) 오른 751.19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기준 738.9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는  개인이 337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62억 원, 기관이 37억 원 순매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9시 22분 기준 1300.80원으로 약 13년 만에 장중 1,300원대를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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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시민단체 “석포제련소 폐쇄 등 정부 차원 TF 구성해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임미애 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낙동강 석포제련소 TF,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 대책위원회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석포제련소 토양오염 원인규명 국민권익위 결과 발표 및 환경오염 기업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낙동강 1300리 주민 집단 손해배상청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변 석포제련소 TF와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 대책위원회는 이날 “낙동강 중금속 오염의 주범 영풍 석포제련소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낙동강 1,300리를 병들게 해 온 영풍 석포제련소의 위법 행위와 환경 파괴는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며 “오염의 진실을 바로잡고 피해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율 회복하며,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5년 3월, 낙동강 1300리 지역의 주민들은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토양 및 수질 오염의 책임 규명을 촉구하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그리고 지난 7월 7일, 권익위는 해당 민원에 대해 공식 의결했다”고 전했다. 의결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부 장관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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