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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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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김동연 "대한민국 대표 해양 레저도시로 거듭날 것”...시흥 거북섬 해양레저관광거점 착공

김지사 “명실상부한 서해의 관문, 경기도 발전의 선두 주자 역할"
"경기도의 큰 먹거리가 될 것..경기도 최선을 다해 지원"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도와 시흥시가 해양레저 관광 혁신의 선두 주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해 꼭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5일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서 열린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착공식’에 참가해 “시화호가 생명과 자원의 보고로 거듭나고 시흥뿐만 아니라 화성과 안산까지 아우르는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며, 경기도의 큰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경기도>

김 지사는 이어 “시흥시가 갖고 있는 바이오와 모든 것이 어우러져 명실상부한 서해의 관문, 경기도 발전의 선두 주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경기도가 함께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은 경기도와 해양수산부, 시흥시가 함께 추진하는 수도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이다.

국비 168억 원, 도비 51억 원, 시비 117억 원 등 총 336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총 90선석의 요트 등 선박 계류시설과 3층 규모의 복합클럽하우스를 갖춘 마리나항만을 거북섬에 조성한다.

▲사진제공 <경기도>
 

시흥시는 이와 함께 관상어의 연구·유통·판매 등을 위한 아쿠아 펫 랜드, 해양생태과학관, 인공서핑파크를 갖춘 해양레저 복합단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면 경기도 내에 이미 조성돼 있는 화성의 전곡 마리나, 제부 마리나와 김포 아라마리나 시설과 더불어 도내 대표적인 마리나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아울러 시흥시 거북섬을 중심으로 시흥웨이브파크,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스쿠버다이빙풀 등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집적지(클러스터)가 조성돼 시흥시가 대한민국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문정복 국회의원, 장대석·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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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 명절 ‘가축질병 봉쇄’ 위해 700억원 지원
농협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본부 및 축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긴급 방역대책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가축질병 확산 차단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설 명절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의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42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10건 등이 발생해 전국적인 방역 경계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농협은 정부와 함께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역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3가지 핵심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기존 소독 차량 외에도 전국 농·축협이 보유한 드론과 광역방제기 등을 추가로 확보해 총 1000대 규모의 방역 장비를 운용한다. 또한 정부가 지정한 ‘축산환경·소독의 날’ 운영에 발맞춰 설 명절 전후 이틀씩을 ‘집중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을 통해 농장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과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방역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