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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중대본, 마스크 전면 해지·7일 격리 전면 해제 논의 시작

“병상 가동률 11.5%로 여력 충분한 상황”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3일 브리핑에서 “이제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남아 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논의 시작 배경으로 중대본은 낮아진 병상 가동률을 언급했다.

 

조 1차장은 “일 평균 확진자가 9주 연속 줄고, 병상 가동률도 11.5%로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1000개 병상은 하루 확진자 4만 명대에도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중대본이 4일 발표한 전날 확진자 수는 1만1246명이다.

 

조 1차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조치에 대한) 조정 후 첫 새 학기가 시작됐다"면서 "오는 4월까지 확진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니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는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학교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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