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1.5℃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9.6℃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11.3℃
  • 맑음고창 6.2℃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9.1℃
  • 맑음경주시 8.9℃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경인뉴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수원델타플렉스 고용환경 개선 방안 모색

‘수원델타플렉스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민정 토론회’ 개최

수원시는 22일 수원벤처밸리II 대회의실에서 ‘수원델타플렉스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민정 토론회’를 열고, 고용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토론회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날 토론회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유준숙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연호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김진태 수원델타플렉스 노사협의체 추진위원장, 서진천 수원델타플렉스 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 노동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델타플렉스 노사협의체는 ▲노동자를 위한 체육 시설·프로그램 개발 ▲직원 휴게공간,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문화시설 마련 ▲조식 제공, 복지몰 개선 등을 제안했다.

 

입주 기업인들은 ▲지역대학과 산·학·연 강화 등 성장생태계 조성 ▲국가  R&D(연구&개발) 공모사업 실무 지원 ▲수원형 금융지원제도, 델타플렉스 협조융자 지원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노동자와 사용자가 공동으로 요청한 내용은 ▲셔틀버스 증설 ▲통근 공유자전거 운영 ▲대중교통 노선 조정 ▲자율 주차제 운영 ▲주차장을 활용한 스포츠복합센터 건립 ▲고색뮤지엄 활용 ▲복지혜택 강화 등이다.

 

노사협의체 대표자들은 “대중교통 노선 신설과 주차 문제해결, 기업 연구개발 지원, 지역대학과 산·학·연 강화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달라”며 “기업 하기 좋고 노동자가 일하고 싶은 수원델타플렉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수원시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수원델타플렉스의 교통, 문화시설 여건을 개선하겠다”며 “입주기업을 지원해 기업 이탈을 막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연호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대화를 충실히 이끌겠다”고 말했다.

 

수원델타플렉스는 기업체 966개에 근로자 1만 7752명이 종사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 사용자, 시민사회, 정부 기관을 대표하는 위원(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협력 증진을 위한 사회적 대화 협의체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