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5℃
  • 구름많음강릉 8.7℃
  • 흐림서울 10.2℃
  • 흐림대전 11.3℃
  • 연무대구 10.5℃
  • 연무울산 9.4℃
  • 광주 12.4℃
  • 연무부산 11.4℃
  • 흐림고창 9.1℃
  • 제주 11.5℃
  • 흐림강화 6.2℃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9.9℃
  • 흐림강진군 9.2℃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1.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경제


윤경림 KT 대표이사 후보 사의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22일 조찬 간담회서 참석자들에게 사의 전해

 

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주변에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지난 22일 열린 KT 이사회 조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사의를 전했다고 복수 관계자들이 23일 밝혔다.

 

이사진은 회사(KT)를 생각해야 한다며 윤 후보가 오는 31일 예정된 정기 주주 총회까지 버텨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윤 후보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 선정 전후로 나온 여권(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사퇴 압박을 견디지 못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KT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KT) 차기 대표이사 선임 과정 초기부터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지 않다는 문제를 제기해 주총에서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며 윤 후보가 거취를 고심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우호 지분으로 분류됐던 2대 주주 현대차그룹마저 KT에 대표이사나 사외이사 선출 같은 주요 이슈에서 이사회가 대주주 의사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민연금과 현대차그룹 지분을 더하면 약 18%지만 다른 주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이보다 더 크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만일 윤 후보가 사의를 공식으로 발표하더라도 주총은 예정대로 열리며 해당 주총에서 대표이사 선임의 건은 의안에서 제외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내일부터 차량 5부제 확대 시행...중동발 에너지 위기 총력 대응
정부가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번호 끝자리 기준, 주 1회 제한)를 확대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은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 다만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도 의무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는 2011년 유가 급등 이후 15년 만의 공공부문 의무 시행이며, 민간까지 확대될 경우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관심’ 단계를 발령한 뒤 18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강화 △재생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며, 장애인 차량·임산부·유아 동승 차량·전기·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자율 참여를 권장하되, ‘경계’ 단계 발령 시 의무화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