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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기업의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촉구

기업책임시민센터, 보고서 미발간한 74개 기업에 캠페인

 

 

기업책임시민센터는 21일 대기업의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을 촉구했다.

센터는 보도 자료를 내고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사회책임경영의 시작이며 한 해의 사회책임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보고하고 더 발전적인 미래를 공개적으로 약속한다는 측면에서 사회책임 경영의 마무리라고 밝혔다.

센터는 2012년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에 속하면서도 아직 보고서는 발간하지 않은 74개 기업을 대상으로 보고서 발간 촉구 캠페인을 벌였지만 이에 응답한 기업은 LG, 대우건설, SK C&C 등 7개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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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