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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동두천시, 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개최

동두천시는 오는 27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캠프보산 마칭쇼와 팔로알토&키드밀리 등이 출연하는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제공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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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