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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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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 성황리 마무리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2023 청소년 건강증진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오전 광진구스포츠클럽(자양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날 예선전은 선의의 승부를 통해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이 펼쳐진 대회로, 초등부 경기로 시작해서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분산 개최됐다.

 

이날 예선전 출전은 초등부(12팀), 중등부(18팀), 고등부(18팀) 총 48팀(192명)이었으며, 초등부 우승은 와이키키B, 준우승은 와이키키A, 3위는 팀 대광에게 돌아갔다. 또, 중등부 우승은 와이키키, 준우승은 Airball, 3위는 고양크라운, 고등부 우승은 고양TOP, 준우승은 비키니시티, 3위는 Team real에게 돌아갔다. 예선전 입상팀에는 상장과 시상보드, 부상품 등이 수여됐다.

 

같은 장소에서 치뤄지는 2차 예선은 오는 8월 15일, 1차 예선과 2차 예선의 입상팀들은 10월 3일 화요일에 개최되는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기범 회장은 "‘2023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농구꿈나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예선전은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주최했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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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영장 청구...증거 인멸 가능성 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의 각종 청탁 로비 의혹과 관련해 18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통일교 한 총재 및 정 전 부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한 총재는 전날 특검에 임의 출석해 9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 그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특검은 증거 인멸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하며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별도로 20대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 지역 조직 간부를 통해 국민의힘 시도위원장 등에게 2억1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또, 2022년 4∼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있다. 특검팀은 한 총재 구속영장 청구서에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횡령 등 크게 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