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2023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 성황리 마무리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2023 청소년 건강증진 서울농구대회’ 1차 예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오전 광진구스포츠클럽(자양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날 예선전은 선의의 승부를 통해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이 펼쳐진 대회로, 초등부 경기로 시작해서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분산 개최됐다.

 

이날 예선전 출전은 초등부(12팀), 중등부(18팀), 고등부(18팀) 총 48팀(192명)이었으며, 초등부 우승은 와이키키B, 준우승은 와이키키A, 3위는 팀 대광에게 돌아갔다. 또, 중등부 우승은 와이키키, 준우승은 Airball, 3위는 고양크라운, 고등부 우승은 고양TOP, 준우승은 비키니시티, 3위는 Team real에게 돌아갔다. 예선전 입상팀에는 상장과 시상보드, 부상품 등이 수여됐다.

 

같은 장소에서 치뤄지는 2차 예선은 오는 8월 15일, 1차 예선과 2차 예선의 입상팀들은 10월 3일 화요일에 개최되는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기범 회장은 "‘2023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농구꿈나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예선전은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주최했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수원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기력을 전하는 '사랑의 밥차'
수원시는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과 아무데도 의지할 곳이 없는 노숙자들을 위해 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중한 사업이 있다.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이 한끼 식사지만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중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가 바로 그것이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는데 이 사업이 10년을 넘으면서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소중한 사업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첫 삽을 뜬 '사랑의 밥차'는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해 1주일에 1회씩 매주 목요일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아서 밥차가 운영되는 현장에 적게는 200~300여 명, 많을때는 400~500여 명이 찾아올 정도로 뜨겁다. 때문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를 위한 운영비또한 만만치가 않은게 현실이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이 '사랑의 밥차' 시작 원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재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산하에 있는 수원지역 봉사단체가 봉사인력을 지원해 '사랑의 밥차'사업이 원활하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