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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 NO!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지역경쟁력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쌀 경북 1위, 한우 경북 4위,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3위 경북 예천군
도청을 품은 도시, 경쟁력 1등 이끄는 김학동 예천군수의 뚝심있는 행정

 

2006년 경북도청 이전 부지로 예천과 안동이 확정되고 2016년 도청이 이전되면서 예천군은 새롭게 조성된 도청 신도시를 품게 되면서 도시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고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김익동 예천군수를 만나 그의 비전을 들어봤다. (대담 : M이코노미뉴스 김소영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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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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