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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청년지원센터 역할과 기능' 토론회


25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과 국무조정실·청년재단이 공동으로 지역사회 청년지원 전담기관 <청년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윤한홍 의원, 정희용 의원, 장예찬 청년재단 대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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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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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빅5' 교수진 “사직 전공의 부당 탄압 중단하라”
경찰이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를 소환 조사한 5일 ‘빅5’ 병원 교수들이 “사직 전공의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즉시 중단하라”고 규탄했다. 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서울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내고 “헌법 제15조에 규정하고 있는 ‘직업의 자유’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 종사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한다”면서 “지난 2월 정부에서 발표한 무모한 의료 정책에 절망한 젊은 의사들이 대규모 사직한 것은 개인적 결정에 의해 선택된 것이지, 누군가의 사주나 강압에 의한 집단사직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그럼에도 경찰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을 수사하면서 전공의 대표들을 차례로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지난달 2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10시간 넘게 조사했던 경찰이 오늘은 서울대병원 전공의 박재일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음 주에는 연달아 주요 대학병원의 전공의 대표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비대위는 “지난 6월4일 정부는 전공의들과 병원장들에게 내렸던 진료유지명령, 업무개시명령,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