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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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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위트레흐트..."자동차가 왕 아니다”

 

유럽연합의 국제 철도노선 개선사업의 하나로 네덜란드가 역사를 현대화할 때 우리나라처럼 자동차 주차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고 자전거 주차장 건설을 최우선 함으로써 “위트레흐트에서는 자동차가 왕이 아니다”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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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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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울릉도, ‘안전운전·친절봉사’ 협약 체결
지금 울릉도가 달라지고 있다. 울릉도 중심에 (주)무릉교통승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하)이 친절에 앞장서고 있다. 무릉교통노동조합 창립 1주년을 계기로 도동버스정류장에서 무릉교통노동조합, 울릉군, 울릉경찰서, ㈜무릉교통과 함께 ‘안전운전 · 친절봉사’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울릉군 농어촌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 최병호 · 홍성근 울릉군의원, 최대근 울릉경찰서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는 ▲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 난폭운전 금지, ▲ 승객 착석 확인 후 출발, ▲ 배차시간 준수, ▲ 차량 점검·청결 유지, ▲ 친절운행 실천 등 6대 실천과제를 공동 선언하고, 안전운전 결의문을 낭독한 뒤 농어촌버스 차량에 부착했다. 또한 대중교통 발전과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노동조합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무릉교통노동조합은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울릉도 초 · 중 ·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이 진행됐으며, 오랫동안 지역 교통발전에 헌신해온 김효상 어르신에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