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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버려지는 1차전지에서 희소성 광물 추출해 생명력 불어 넣는다

㈜엔에치리사이텍컴퍼니,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1차전지내에 들어 있는 니켈과 코발트 등 희소성 광물 회수하는 기술 개발
생명력 소진한 희소자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원순환 경쟁력 높이는데 일조

지난 2012년 3월 평택시 현덕면에 둥지를 튼 ㈜엔에치리사이텍컴퍼니.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 충전시켜 사용한이후 생명을 마쳐 폐기처분 되고 있는 모든 1차전지내에 들어 있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과 리튬 등 희소성 광물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또 산업생산 과정에서 쏟아저 나오는 산업용 폐자원의 소재화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력을 소진한 희소자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원순환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해 오고 있는 것이다.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에는 현재 46명이 근무하고 있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 재자원화산업에 기여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매출이 1200억 원을 넘을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다.

 

 

그런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가 오늘(2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핵심광물재자원화 포럼" 1주년 행사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김우성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 대표이사는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가 10년 넘게 도시광산 자원화기술 개발에 힘써 왔고 최근에는 폐리툼배터리 재순환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여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핵심광물재자원화 포럼"은 지난 22년 11월 18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 및 K-재자원화얼라이언스와 함께 창립한 국내 최초의 재자원화 민.관.공 소통협력단체이며 60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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