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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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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나주 3백리 벛꽃길의 봄

 

 

전남 나주시 이창동에 위치한 풍물시장 인근에 화사한 벛꽃이 피어 있다. 아직 피지 않은 꽃송이가 더 많은 오래된 벗꽃나무는 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거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나온 젊은 엄마는 벚꽃길 입구에 천사의 날개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포토존 의자에 아이를 앉혀 놓고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잠시 걷던 걸음을 멈춘 어르신은 미소 띤 얼굴로 이 모습을 바라봤다.

 

바로 옆 빈 공터에서는 '버스킹'이 열리고 있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인데 나주발전시민연대가 주관주최하고 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버스킹이 열리는 장소는 나주시 풍물시장 입구라고 했다. 

 

나주시 풍물시장은 영산포 5일장의 새로운 이름으로 문을 연 긴 역사와 함께 한다. 

 

영산포는 천혜의 뱃길이자 수송로였던 영산강을 끼고 있으며 호남선이 1914년 개통되면서 상업이 크게 발달했다. 이후 1920년 8월, 영산동에서 장이 열리기 시작해 전남 서남부 8개군의 도매시장 역할을 했을 정도였다. 

 

특히 영산포 5일장의 우시장은 하루 200~300마리의 소가 거래될 정도로 번성해 한때는 제주도 말까지 거래될 정도였다고 한다. 2003년 5월 지금의 자리에 풍물시작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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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