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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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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승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 정책협약 체결

-사무금융노조, 김 후보 지지 선언
-금융공공성 강화, 국민노후소득보장 등 공동 이행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1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김승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김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사무금융노조는 1일 오후 1시 김승원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금융공공성 강화, 국민노후소득보장, 자본시장 신뢰 회복 등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사무금융노조 이재진 위원장과 임동근 사무처장, 정종우 부위원장, 국내 카드사.저축은행 등 노조위원장들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폭정과 국기문란을 종식시키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중대한 계기”라고 규정하고 “이러한 뜻을 실현하기 위해 김승원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고 정책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체결된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는 △관치금융으로부터 금융공공성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전문성이나 경력이 없는 낙하산 임원의 취업을 제한하는 입법 추진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추진 및 퇴직연금제도의 단계적 의무화를 위한 입법 노력 △주요 연기금 운용 시 기후리스크 관련 지표 반영을 통한 금융산업의 탄소중립 기여 △특검 임명을 통한 윤 대통령 가족의 주가 조작 의혹 엄정 조사 △주 4일제 도입 등이 담겨있다.
 


김 후보는 “금융의 공공성을 강조하고 공정한 금융시장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역설하며 “윤석열 정부 이후 무너진 자본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함께 살려내자”고 말했다.

사무금융노조는 2011년 12월 15일 창립된 사무직, 금융권, 서비스업 노동자 5만여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산업별 노동조합으로 금융 공공성 강화, 정치.경제.사회 민주화, 불평등.양극화 완화, 비정규직 차별 철폐, 노동자들의 삶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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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금 체불 실태, 유형 별로 파악해 매월 공개한다
정부가 임금 체불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관련 통계지표를 기존 3개에서 11개로 확대하고 이를 매월 집계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지표는 ‘임금체불률’(임금총액 대비 체불임금 비율)과 ‘체불노동자 만인율’(임금 노동자 1만 명 당 체불 피해자 수) 2가지다. 신설 지표 외에도 기존에 집계는 됐지만 따로 공개하지 않았던 ‘체불 사건 처리 결과’와 ‘금품·업종·규모·국적·지역별 체불 현황’ 등 6개 지표도 추가 공개한다. 체불 발생 원인도 유형별로 세분화해 파악한다. 기존에는 ‘일시적 경영 악화’가 60% 이상을 차지했지만, 앞으로는 ‘일시적 경기 영향’, ‘사업소득 미발생’, ‘도산·폐업’ 등으로 보다 세분화한다. 또한 체불 정보와 기업 소득 정보를 연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연 1회 발표한다. ‘숨어 있는 체불’ 현황도 파악해 반기별로 발표한다. 아울러 전국 지방 관서에 접수된 신고 사건을 바탕으로 '체불 총액'과 피해 노동자 수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발표해온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체불액’은 조사가 완료돼 확정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기존에는 체불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변동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