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후보는 근로자 편에서 노동 정책 개선에 진심인 후보”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부산·연제발전 이뤄달라”
![국민의힘 김희정 후보 사무실 제공 ](http://www.m-economynews.com/data/photos/20240414/art_17121343252707_1824d5.jpg)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3일 오후 국민의힘 김희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희정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이영찬 상임부의장 산별대표자, 단위노조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근로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등을 비롯한 근로 약자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 줄 수 있는 든든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부산지역 근로자들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함께해 줄 김희정 후보자가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김희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정 후보는 “국회의원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갈등 요인을 적극 해소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이를 실천하는 자리”라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한 축인 근로자들의 존엄성과 권리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