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1℃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1.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9℃
  • 제주 10.3℃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4℃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정치


「여론조사」 성남 '분당갑' 이광재 51%, 안철수 38%,...'분당을' 김병욱 46%, 김은혜 42%

4·10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성남 분당갑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를 최대 13%p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간 경기 분당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4.4%p) 이 후보가 51%, 안 후보는 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3%p로 KBS가 의뢰한 2주 전 여론조사 때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다른 조사에서도 이 후보가 우위를 보이는 결과가 발표됐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3일 성남 분당갑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49%,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은 43%로 집계되며 두 후보 간 격차는 6%포인트(p)로 오차 범위(±4.4%p) 내 접전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 응답은 5%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이광재 64%, 안철수 28%)와 50대(이광재 65%, 안철수 30%)에서 이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안 후보는 18~29세(이광재 37%, 안철수 46%)와 70세 이상(이광재 21%, 안철수 73%)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15%, '계속 지지할 것'이란 응답은 84%로 집계됐다. 비례정당 투푠ㄴ 국민의미래 30%, 조국혁신당 26%, 더불어민주연합 19%로 집계됐다.

 

성남 분당을 김병욱 46%, 김은혜 42%


성남 분당을은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정부의 홍보수석을 지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같은 기간과 방법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김병욱 후보의 지지율은 46%, 김은혜 후보는 42%로 두 후보 간 격차는 4%포인트(p)로 오차 범위(±4.4%p)보다 작았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였다.

 

김병욱 후보는 18~29세에서 30대, 40대, 50대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김은혜 후보는 60대와 70대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9세 김병욱 45% 김은혜 29%, ▲30대 김병욱 51%, 김은혜 30%, ▲40대김병욱 61%, 김은혜 35%, ▲50대 김병욱 53% 김은혜 38%, ▲60대 김병욱 32% 김은혜 62%, ▲70세 이상 김병욱 20% 김은혜 70%로 집계됐다.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당선될 것 같은 후보를 꼽으라"는 질문에는 김병욱 후보 44%, 김은혜 후보 41%라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p다. 응답률은 분당갑 17.5%, 분당을 17.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 “과로사 위험 방치,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했다. 또한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