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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지지대쉼터 공원 ‘한옥 기와’ 보수 마쳐

- 이상수 구청장, "강풍·호우 등으로 추가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공원 시설 철저하게 점검해 나갈 것"

수원이라는 도시는 정조대왕이 200백년 전에 세운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수원화성'과 함께 화성행궁 등 정조대왕때 건설된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고스란이 복원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조대왕은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잠들어 있는 지금은 화성시인 수원 화산(花山)에 있는 부친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융릉(隆陵)을 자주 찾았고 정조가 한양으로 돌아오는 길에 쉬었던 고개를 '지지대고개'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지지대고개'에는 현재 지지대쉼터가 자리해 있다. 이같은 지지대쉼터에는 고풍스러운 기와건물이 있는데 지지대쉼터를 찾는 내방객을 위해 지어진 개방화장실이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문화재 수리 전문업체를 통해 ‘지지대쉼터 공원’ 내 공중화장실 기와지붕에 대한 보수공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장안구에 따르면 "기와지붕의 파손이 발견된 곳은 두 지붕면이 교차로 접하는 회첨부 골짜기 부분으로, 겨울철 얼었던 곳이 녹으며 일부 기와 틈이 벌어져 수키와 파손 및 와구토 탈락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보수를 진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교산 끝자락에 위치한 지지대쉼터 공원은 수원의 옛길 지지대고개에 자리하여 정조대왕의 효심을 추모하는 ‘지지대비’로 향하는 오솔길로 이어져 있다. 쉼터는 지난 2000년 건축된 전통 기와 건물로, 공원 이용객을 위한 공중화장실을 운영 중이다.

 

이상수 구청장은 “봄철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강풍·호우 등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원 시설을 철저하게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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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