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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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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호위무사 ‘조선 제1검’ 박균택 "'재승박덕' 한동훈은 이재명을 이기지 못한다“

 

“검사 한동훈은 재주는 있고 수사는 잘했지만, 인간미가 없고 모든 목표를 명예와 출세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높이 평가할 수는 없다”

 

이재명 대표의 호위무사 ‘조선 제1검’이라고불리는 엘리트 검사 출신의 박균택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M이코노미뉴스 ‘배종호의 파워피플’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박 당선인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정치인으로 성공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한마디로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이어 법률가로서 자신은 “한 전 위원장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국익을 위해서나 국민의 복지나 인권을 위해서 창조적인 걸 보여준 것이 없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박 당선인에 대한 인터뷰는 검사 윤석열에 대한 평가, 채상병 순직, 김건희 여사 특검 그리고 검찰개혁의 기본 입장 등 이번 회를 포함, 총 3회에 걸쳐 M이코노미뉴스 유튜브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박균택당선인#이재명호위무사_박균택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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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가스흡입 사고에 사과...진보당 “위험의 외주화 끝내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셨으나 경증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또다시 반복된 포스코의 중대재해, 이제는 위험의 외주화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포항제철소에서는 불과 보름 전에도 화학물질 누출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며 “올해만 포항제철소에서 세 번째, 포스코그룹 전체로는 일곱 번째 인명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한 포스코는 현장을 바꾸지 못했고, 결국 같은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특히 피해가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에게 집중되는 현실은 포스코가 위험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