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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국회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유아숲 교육대회'

 

 

 

"어린이가 대한민국의 숲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유아숲 교육대회가 10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구 환경과 인간 사회의 공존에 대한 미래교육을 주제로▲탄소저금통 잠자리 피리 만들기 ▲부모와 함께하는 숲 목공 ▲지구를 지키는 포이와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숲속의 집' 숲 교육 동화 등 다양한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산림청과 국회의원 위성곤 의원실,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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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이산가족 80년 “생사 확인 위한 서신교환” 촉구
북한에 있는 가족의 생사 확인을 위한 서신교환 실현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함께했다. Peace Makers Korea 대표 김사랑 양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단 80년 이산가족 80년,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가족의 얼굴을 보겠다고까지는 하지 않겠다. 가족의 목소리를 듣겠다고까지는 하지 않겠다. 그러나, 가족의 생사를 알기 위해 서신교환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며 인간의 신성불가침한 권리로 중범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수감자도 전쟁터의 사람들도 가족과는 소통을 한다”면서 “이산가족 누구나 편지로라도 소식을 전하며 생사확인이라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서신교환 실현 서명에 함께 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단 한 통의 편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환갑이 넘어 탈북했다는 기자회견 참석자는 발언에서 “북한에 남기고 온 자식들과 배우자 그리고 손자, 손녀 13명의 가족들과 이산가족으로 생활하고 있다”면서 “아무 때나 국제여행을 할 수가 있으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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