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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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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 개최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연합회장 이유식)는 지난 7일, 12개 읍면동에서 318명의 이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점동면 테마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명랑운동회, 개회식,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유식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주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온 여주시 이통장님들이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행정에 항상 협조하여 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통장님과 상호 협력해 시정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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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가스흡입 사고에 사과...진보당 “위험의 외주화 끝내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셨으나 경증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또다시 반복된 포스코의 중대재해, 이제는 위험의 외주화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포항제철소에서는 불과 보름 전에도 화학물질 누출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며 “올해만 포항제철소에서 세 번째, 포스코그룹 전체로는 일곱 번째 인명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한 포스코는 현장을 바꾸지 못했고, 결국 같은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특히 피해가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에게 집중되는 현실은 포스코가 위험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