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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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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양평군, 양평도서관 개관식 개최

복합문화공간 역할 기대

양평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양평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자 20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한미옥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양평군의회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단월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축하의 막을 열었으며 이어서 글씨당 김소영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양평도서관 개관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양평군민 합창단의 합창과 양평군 홍보대사인 뮤지컬배우 홍지민 씨의 공연으로 흥을 돋우었다.

 

개관식 행사로 양평도서관 1,2층 로비에서 이봉임 목판화 작가의 에코백 판화 체험, 인생네컷 기념 촬영, 이재효 작가 예술작품 관람 등 다양한 체험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전진선 군수는 기념사에서 “양평도서관은 양평군 거점도서관으로서 군민들이 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배움터이자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며, 전 연령대가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언제나 군민과 가장 가까운 도서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도서관은 총면적 7,320.9㎡, 지상4층 규모로 1층 어린이자료실 · 몸놀이실 · 물빛극장· 다함께돌봄센터 · 오픈 카페, 2층 종합자료실 · 동아리실 · 문화프로그램실 · 다목적실 · 메이커스페이스, 3층 종합자료실 · 멀티미디어실 4층 오픈학습실, 옥상 전망대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양평도서관 실내에서는 윤슬로 반짝이는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양강섬과 물소리길 산책로 등 양평의 아름다운 명소를 비롯해 양평군립미술관, 양평문화원, 평생학습센터 등 문화 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양평 문화 클러스터의 중심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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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