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1.7℃
  • 구름많음강릉 11.0℃
  • 구름많음서울 13.4℃
  • 구름많음대전 12.6℃
  • 흐림대구 10.1℃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13.5℃
  • 흐림부산 11.4℃
  • 흐림고창 11.9℃
  • 흐림제주 11.1℃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9.9℃
  • 흐림금산 11.9℃
  • 흐림강진군 13.6℃
  • 흐림경주시 9.7℃
  • 흐림거제 11.0℃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6일 목요일

메뉴

산업


반도체·자동차 등 호조세로 월간 무역수지 13개월 흑자 기록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 등의 호조세에 힘 입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총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33.8% 늘어난 177억 달러로 나타났다. 수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조업일수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

 

올해 7월 1~10일 사이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 7.0일과 비교해 1.5일이 많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18억9000만달러) 대비 10.2% 증가했다.

 

주요 품목 별로 보면 전년동기 대비로 반도체(85.7%), 승용차(9.8%), 석유제품(40.5%) 등은 증가했으나 선박(△37.5%) 등은 감소했다. 이중 반도체 수출 비중은 19.1%로 5.3%p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29.1%), 미국(26.4%), 유럽연합(EU·26.2%) 등으로의 수출이 늘었다. 최대교역국인 대중(對中) 수출액이 35억4700만 달러로 대미(對美) 수출액(32억2300만 달러)을 압도했다.

 

이달 10일까지 수입액은 19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수입이 증가한 주요 품목은 반도체(35.1%), 원유(21.3%), 기계류(17.3%), 가스(6.7%) 등이었다.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은 16.0%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8.7%)·미국(43.4%), EU(29.0%) 등에서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19억5500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대중 무역수지는 10억7300만 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지난달까지 13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가생산성대상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4월 9일까지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포상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법인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과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2) 부문별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자를 발굴하는 '개인 유공' 부문, 3) 분야별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국가생산성선도' 부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제조안전 우수기업 부문을 신설해 제조현장에서 설비·시스템 투자 기반의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정 운영의 안정성과 제조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을 발굴한다. 산업부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안전 혁신과 안전기술의 현장 확산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제조현장 안전 투자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우수사례 확산을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AI 선도 기업 부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해 조명해